다문화 tvM·유승희 의원 ‘다문화포럼 : 다문화정책, 나아갈 길을 말하다’ 개최

 

다문화 tvM이 지난 12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다문화정책 포럼 : 다문화정책 나아갈 길을 말하다’를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더불어민주당 유승희 국회의원과 (사)한국경제사회연구소, 여의도정책포럼의 공동 주최로 진행됐다.

 

포럼을 주최한 유승희 의원은 환영사를 통해 “많은 다문화가족들이 한국문화에 적응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것들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미래지향적인 정책이 필요하다”고 종합적인 다문화정책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다문화 tvM의 장영선 대표이사는 환영사에서 “이번 포럼이 새정부의 다문화가족 정책 수립에 올바른 방향 개선과 대안을 제시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다문화 tvM이 미디어로써 여기에 힘을 보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한국경제사회연구소 이사장이자 다문화 tvM의 유종근 회장은 기조발언에서 예일대 에이미 추아 교수의 명저 ‘Days of Empire’를 언급하며 “역사상 위대한 제국들은 모두 이민족들을 적극 수용하고 그들의 재능을 긍정적으로 활용한 나라들이었으며 오늘날 미국이 세계를 지배하게 된 것도 적극적 이민 정책으로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비교적 차별 없는 사회 환경 속에서 각자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보장해주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하며 선진국으로 진입하기 위해 이러한 환경조성이 꼭 필요하며 그 중심에 적극적인 다문화정책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후 포럼에서 한양대 차윤경 교수, 한국외대 이재원 교수가 발제자로 나서 심각한 저출산시대에 주목해야 할 다문화 가정의 역할, 다문화 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비롯해 다문화 인식개선과 이중언어교육의 필요성 등을 집중 논의했다.

 

이에 대해 강성환 법무부 외국인정책과장, 장석준 여성가족부 다문화가족정책과장, 오신종 교육부 다문화교육지원팀장이 패널로 참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중복적이고 일률적이지 못한 각 부처의 다문화 정책들을 효과적으로 일원하기 위해 ‘이민청’과 같은 정부기관의 설립을 통한 제도적인 뒷받침이 있어야 하는 것에 서로 공감했다.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6월 말 기준으로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은 2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3.9%에 달하는 수치이다. 2007년 100만 명을 돌파한 국내 체류 외국인 숫자가 불과 9년 만에 두 배 늘어난 것으로, 체류 외국인 300만 명 시대 또한 멀지 않았음을 예고한다.

 

다문화가족지원법이 만들어진지 10년이 지난 시점에서문민정부의 새로운 다문화정책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다문화tvM은 교육부, 법무부, 여성가족부 후원으로 9월12일(화) 오전 10시 여의도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 다문화 정책, 나아갈 길을 말하다’란 주제로 다문화 포럼을 개최한다.

 

한국경제사회연구소 유종근이사장의 ‘ 피할 수 없는 다문화 사회’기조발언을 시작으로, 한양대학교 교육학과 차윤경교수가 ‘ 한국 다문화 정책의 과제와 전망’ 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다문화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한국외대 독일어통번역학과 이재원교수는 두 번째 주제발표 순서에서 독일의 사례를 통해 한국인의 다문화인식개선과 다문화 자녀의 이중언어교육 관련 주요 현안을 설명한다.

 

지정토론자로는 장석준 여성가족부 다문화정책과장, 강성환 법무부 외국인정책과장, 오신종 교육부 다문화교육지원팀장이  참석한다.

 

이에 앞서 유승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장영선 다문화tvM 사장의 환영사, 남인순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 유성엽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의 축사, 기념촬영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최초이자 하나뿐인 다문화TV 방송국 tvM은 200만 다문화인의 다양한 삶을 대변하며 재미와 감동을 주는 방송을 통해 다문화전문 방송국으로서의 공익적 역할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

 

 

 

한세대학교, 다문화 tvM과 산학협력 협약

 

한세대학교는 다문화 tvM과 지난 23일 한세대 대회의실에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취업 및 현장기술 등의 상호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약속했다.

 

협약 내용은 인턴십 및 현장실습, 연구 및 실습 시설의 공동 활용, 산학협력 위·수탁, 취업 및 교육 연계 지원, 현장 기술 지원 및 신기술 발굴사업, 전문가 교수 활용 및 교재 공동 개발, 방송 콘텐츠 공동 제작 및 활용 등이다.

 

김성혜 한세대학교 총장은 “국내에서는 유일한 다문화 tvM 채널과 산학협력을 체결하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며 ”내실 있는 교육과정 운영과 취업을 위해 산업 현장과 대학교육의 밀접한 연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유종근 다문화 tvM회장은 “한세대학교와 산학협력 체결을 통해 우리 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다문화 가족에 대한 인식 제고와 함께 관심이 높아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인턴십 및 현장실습을 포함한 양 기관의 유기적인 상호 협력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철기자

 

한국과 미국을 동시에 사랑한 남자, 주한 미국상공회의소 이사장인 제프리 존스이 다문화 tvM의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습니다.

 

지난주 수요일 ‘다문화 인터뷰’를 마치고 한국과 미국의 정치경제 가교의 수장인 파란눈의 한국인 제프리 존스 이사장님이 다문화 tvM의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활발한 활동을 하시기로 약속하셨습니다.